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가타 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니가타현]] [[니가타시]] [[히가시구(니가타)|히가시구]]에 있는 공항. B 활주로 남쪽에는 [[항공자위대]] 소속의 니가타 구난대 기지가 있다. 도쿄행 항공편이 일 1회, 게다가 나리타행으로 다른 지방 공항에 비해 매우 적다. [[도쿄역]]에서 [[니가타역]]까지 2시간이면 도착하는 [[조에츠 신칸센]]과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. 대신 삿포로와 오사카 노선에서 국내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. 냉전이 계속되던 1973년부터 아에로플로트의 하바롭스크 노선이 들어오는 등 [[러시아]]와의 교류가 일찍이 이루어졌다. 지방 공항 중에는 최초. 그러나 나리타에 러시아 노선이 계속 들어오면서 수요가 급감해 정기 노선은 모두 운휴에 들어갔다. 2013년에 [[야쿠티아 항공]]이 들어오긴 했지만 계절편에다 주 1회 운항. 국가 관리 공항 중 적자 많은 공항 베스트를 꼽으면 니가타 공항이 꼭 들어간다. 2013년 적자는 대략 18억 엔. 현에서 나서 국제선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갈길이 멀다. 지방 공항 치고는 인천행이 주 5회로 많은 편. 니가타의 국제선 분담률 50%를 차지하고 있다. 중국남방항공의 하얼빈 노선이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 일각에서는 [[JR 동일본]]의 [[조에츠 신칸센]]을, 그게 안되면 [[하쿠신선]] [[오가타역(니가타)|오가타역]]부터 니가타 공항까지 연결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. 특히 현 지사인 이즈미다 히로히코는 신칸센 연장을 장기 공약으로 내세우고 당선되었다. 철도 연장이 수도권 공항의 수용량 초과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. 추산에 따르면 공사비용으로는 신칸센 연장 시 422억엔, 하쿠신선 연장 시 308억엔이 들어간다. 게다가 채산성을 위해서는 공항 이용객이 지금보다 200만명은 늘어나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.[[http://www.pref.niigata.lg.jp/HTML_Simple/8/54/houkokusyo,0.pdf|#]] 이런 보고를 토대로 보면 철도 연장은 쉽지 않을 듯. 부족한 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다. [[토키에어]]의 허브 거점이다. 대한항공이 여기서 사고를 친 적이 있다. [[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]]참조. 이용객 수는 [[도쿠시마 공항|도쿠시마]], [[아오모리 공항|아오모리]]에 이은 전국 30위. || 연도 || 국내선 이용객 || 국제선 이용객 || 합계 || || 2015 || 856,066 || 128,573 || 984,639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